[보도자료] 비건·클린뷰티페어, 글로벌 바이어 연결로 ‘성과 전시’ 나선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6.05.12 09:26
  • 조회수 : 28
7월 16~18일 삼성동 코엑스 D홀 개최...해외 유력 유통사 바이어 초청
사전 미팅 시스템으로 상담 효율 제고...비건인증·어워즈 연계 기업 지원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비건·클린뷰티 전문 전시회 ‘비건·클린뷰티페어’가 해외 바이어 초청을 확대하고 상담 시스템을 고도화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강화에 나선다. 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글로벌 바이어 유치와 효율적인 상담 환경 구축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비건·클린뷰티페어’는 비건 화장품과 클린 화장품을 비롯해 친환경 패키징, 지속가능 소재, 화장품 원료 등 뷰티 산업 전반의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다. 2019년 국내 최초로 개최된 이후 단절 없이 이어지며 올해로 8회차를 맞는다.

지난 전시에서는 다수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해 상담과 거래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일부 참가 기업은 해외 유통 채널 입점과 업무협약 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주최 측은 올해 해외 바이어 초청 규모 확대를 위해 관련 예산과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홍콩의 대표 헬스·뷰티 리테일 기업인 사사(SASA)를 비롯해 가디언(Guardian), 세포라(Sephora), 얼타 뷰티(Ulta Beauty) 등 글로벌 주요 유통사와의 바이어 초청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국가의 유통 채널과 직접 연결되는 기회가 확대된다.

바이어와 참가 기업 간의 실질적인 상담 성과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도 개선됐다. 사전등록을 완료하고 주최 측의 승인을 받은 바이어는 내부 미팅 시스템을 통해 참가 기업과 1대1 사전 소통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전시회 이전부터 상담 일정과 내용을 조율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보다 집중도 높은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홈페이지 내부 시스템에 미팅 일정의 시간 설정 기능이 추가돼 바이어와 참가 기업이 사전에 구체적인 상담 시간을 조율할 수 있게 됐다.

참가 기업은 전시회 개막 전까지 온라인 디렉토리를 통해 기업과 제품 정보를 등록할 수 있고, 해당 정보는 사전등록 바이어에게 제공된다. 바이어는 이를 바탕으로 관심 기업을 사전에 검토하고 상담을 준비할 수 있어 한층 목적성 있는 미팅이 가능하다. 현재 다수의 바이어가 사전등록을 완료한 상태이며, 참가사 정보 역시 순차적으로 업로드되고 있다.

전시 기간에는 산업 종사자를 위한 전문 세미나도 함께 운영된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 진출에 필요한 규제 및 인증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일부 프로그램이 선공개됐다.

리이치24시코리아는 미국·유럽 화장품 안전 규정을, 팩토스퀘어는 주요 국가별 수출 인증 절차와 인허가 사항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와 함께 비건·클린뷰티 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통해 참가 기업과 참관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주최 측은 “비건·클린뷰티 산업의 성장과 함께 이번 전시회가 제품 홍보는 물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창출되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해외 바이어 초청 확대와 상담 시스템 개선을 통해 참가 기업의 마케팅과 판로 개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비건소사이어티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참가 기업을 위한 협업 프로그램도 추진 중이다. 해당 협력을 기반으로 참가사를 대상으로 비건 인증 혜택과 어워즈 프로그램 등이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 보기